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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한미모 변수미 고발

BJ 한미모로부터 성매매 알선 등의 혐으로 검찰 고발을 당한

배우 변수미가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29일  변수미는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성매매 알선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며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말했다.

 

또한 변호사 선임은 이미 마쳤으며,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미모 측은 전날(2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변수미를 고발했다.

 

한미모 측은 변수미가 자신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소개시켜주며 성매매를 알선했고,

변수미가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변수미의 상습 도박을 돕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변수미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했고

'쓰리 써멈 나잇'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용대와 2011년 한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8년 이혼했다.

 

한미모는 21017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뒤

아프리카 TV로 전향했고 현재는 트위치에서 방송 중이다.